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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서울 출마’ 주장에 “내 지역구서 심판 받겠다”
입력 2015.12.02 (12:14)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당 일각에서 서울 출마 요구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 주민들에게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내 소장파인 김용태 의원은 여당 강세 지역인 부산이 지역구인 김 대표를 비롯한 일부 중진이나 당직자에 대해 자기 희생을 보여야 총선에 승리한다면서 서울 등 야당 강세 지역에 출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김무성, ‘서울 출마’ 주장에 “내 지역구서 심판 받겠다”
    • 입력 2015-12-02 12:14:38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당 일각에서 서울 출마 요구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 주민들에게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내 소장파인 김용태 의원은 여당 강세 지역인 부산이 지역구인 김 대표를 비롯한 일부 중진이나 당직자에 대해 자기 희생을 보여야 총선에 승리한다면서 서울 등 야당 강세 지역에 출마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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