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육아휴직 제도 OECD 최고…사용률은 저조
입력 2015.12.02 (12:44)
수정 2015.12.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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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남성에 대한 육아휴직 보장기간은 주요 국가들보다 길지만 사용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가족 관련 통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아버지에게 주어지는 유급휴가가 52.6주로 회원국 중 가장 길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우리나라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3천 4백여 명으로 사용률이 4.5%에 그쳐, 아이슬란드 28.5%, 노르웨이 21%에 비해 매우 저조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가족 관련 통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아버지에게 주어지는 유급휴가가 52.6주로 회원국 중 가장 길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우리나라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3천 4백여 명으로 사용률이 4.5%에 그쳐, 아이슬란드 28.5%, 노르웨이 21%에 비해 매우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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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육아휴직 제도 OECD 최고…사용률은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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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2 12:46:25
- 수정2015-12-02 13:30:42
우리나라가 남성에 대한 육아휴직 보장기간은 주요 국가들보다 길지만 사용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가족 관련 통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아버지에게 주어지는 유급휴가가 52.6주로 회원국 중 가장 길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우리나라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3천 4백여 명으로 사용률이 4.5%에 그쳐, 아이슬란드 28.5%, 노르웨이 21%에 비해 매우 저조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가족 관련 통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아버지에게 주어지는 유급휴가가 52.6주로 회원국 중 가장 길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우리나라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3천 4백여 명으로 사용률이 4.5%에 그쳐, 아이슬란드 28.5%, 노르웨이 21%에 비해 매우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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