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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급여 청구해주고 성공 보수 챙긴 사무장 구속
입력 2015.12.02 (13:28) 사회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변호사 자격증 없이 근로복지공단의 장해급여를 대신 청구해 주고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인천의 한 법률사무소 사무장 3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자격이 없는 김 씨는 지난 2011년부터 부천시 일대 병원에 입원한 환자 2명의 장해급여나 보상금을 근로복지공단 등에 대신 청구해 주고 성공 보수비 등으로 보상금의 최대 50%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병원을 돌아다니며 명함을 뿌리고 영업하는 사람은 브로커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자격이 없는 김 씨는 지난 2011년부터 부천시 일대 병원에 입원한 환자 2명의 장해급여나 보상금을 근로복지공단 등에 대신 청구해 주고 성공 보수비 등으로 보상금의 최대 50%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병원을 돌아다니며 명함을 뿌리고 영업하는 사람은 브로커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장해급여 청구해주고 성공 보수 챙긴 사무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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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2 13:28:27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변호사 자격증 없이 근로복지공단의 장해급여를 대신 청구해 주고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인천의 한 법률사무소 사무장 3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자격이 없는 김 씨는 지난 2011년부터 부천시 일대 병원에 입원한 환자 2명의 장해급여나 보상금을 근로복지공단 등에 대신 청구해 주고 성공 보수비 등으로 보상금의 최대 50%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병원을 돌아다니며 명함을 뿌리고 영업하는 사람은 브로커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자격이 없는 김 씨는 지난 2011년부터 부천시 일대 병원에 입원한 환자 2명의 장해급여나 보상금을 근로복지공단 등에 대신 청구해 주고 성공 보수비 등으로 보상금의 최대 50%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병원을 돌아다니며 명함을 뿌리고 영업하는 사람은 브로커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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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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