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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사지 슈피겔, 인력 20% 감축…온라인 유료화 계획
입력 2015.12.02 (13:49) 국제
독일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전체 인력의 20%인 150명을 감원하는 구조 조정을 단행하고 일부 온라인 뉴스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시사주간지 슈피겔과 슈피겔 온라인판은 이 같은 조치를 통해 2017년 말까지 천6백만 유로, 우리 돈 약 197억 원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슈피겔은 몇 주 내로 첫 온라인 유료 기사를 선보이고, 일일 뉴스 요약 서비스와 국제판을 내년 중반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 독일 시사지 슈피겔, 인력 20% 감축…온라인 유료화 계획
    • 입력 2015-12-02 13:49:54
    국제
독일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전체 인력의 20%인 150명을 감원하는 구조 조정을 단행하고 일부 온라인 뉴스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시사주간지 슈피겔과 슈피겔 온라인판은 이 같은 조치를 통해 2017년 말까지 천6백만 유로, 우리 돈 약 197억 원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슈피겔은 몇 주 내로 첫 온라인 유료 기사를 선보이고, 일일 뉴스 요약 서비스와 국제판을 내년 중반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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