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사과·산업위원장 사퇴”…野 조사 착수
입력 2015.12.02 (17:02)
수정 2015.12.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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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산하기관에 카드 단말기로 책을 판매해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사과하고 상임위원장직도 사퇴했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누구보다 철저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사려깊게 행동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정치연합 당무감사원은 노 의원의 사과나 상임위원장직 사퇴와는 별개로 산하기관에 책 구매 압력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노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누구보다 철저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사려깊게 행동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정치연합 당무감사원은 노 의원의 사과나 상임위원장직 사퇴와는 별개로 산하기관에 책 구매 압력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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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민 “사과·산업위원장 사퇴”…野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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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2 17:03:03
- 수정2015-12-02 17:22:54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산하기관에 카드 단말기로 책을 판매해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사과하고 상임위원장직도 사퇴했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누구보다 철저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사려깊게 행동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정치연합 당무감사원은 노 의원의 사과나 상임위원장직 사퇴와는 별개로 산하기관에 책 구매 압력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노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누구보다 철저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사려깊게 행동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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