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노신사의 즉석 캐럴 공연

<리포트>

현란하게 건반을 두드리는 노신사! 캐럴의 고전이죠. '징글벨 락'을 경쾌하게 연주합니다.

여기는 말레시아의 쇼핑센터인데요.

노신사가 진열된 피아노로 숨겨둔 열정을 발휘한 겁니다.

흥겨운 즉석공연에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 선물이 됐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