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집회 재발 막기 위해 불법 행위자 엄정 처벌해야”

입력 2015.12.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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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인 선진화시민행동은 지난달 14일 불법 폭력 시위에 가담한 시위대를 엄중히 처벌하고 오는 5일로 예정된 2차 집회도 강력히 단속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 동아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경석 목사와 노재봉 전 국무총리 등 시민 2천 백여 명이 서명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수배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에 은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불법을 옹호하거나 조장하는 것은 종교인의 할 일이 아니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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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집회 재발 막기 위해 불법 행위자 엄정 처벌해야”
    • 입력 2015-12-02 18:25:01
    사회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인 선진화시민행동은 지난달 14일 불법 폭력 시위에 가담한 시위대를 엄중히 처벌하고 오는 5일로 예정된 2차 집회도 강력히 단속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 동아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경석 목사와 노재봉 전 국무총리 등 시민 2천 백여 명이 서명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수배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에 은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불법을 옹호하거나 조장하는 것은 종교인의 할 일이 아니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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