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 사립대서 중국인 유학생 자해 소동 벌여

입력 2015.12.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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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서울의 한 사립대 건물 1층 로비에서 인근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A씨가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 대학에 다니고 있던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대화를 나누던 중 미리 준비한 흉기를 사용해 이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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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모 사립대서 중국인 유학생 자해 소동 벌여
    • 입력 2015-12-02 23:56:39
    사회
오늘 낮 1시쯤 서울의 한 사립대 건물 1층 로비에서 인근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A씨가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 대학에 다니고 있던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대화를 나누던 중 미리 준비한 흉기를 사용해 이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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