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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4대 연쇄 추돌…2명 부상
입력 2015.12.02 (23:56) 사회
오늘 오후 4시 10분 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4살 손 모 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고속도로를 빠져나가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화물차에 부딪히며 앞에서 대기하던 두 대의 화물차도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4살 손 모 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고속도로를 빠져나가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화물차에 부딪히며 앞에서 대기하던 두 대의 화물차도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경인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4대 연쇄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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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2 23:56:40
오늘 오후 4시 10분 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4살 손 모 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고속도로를 빠져나가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화물차에 부딪히며 앞에서 대기하던 두 대의 화물차도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4살 손 모 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고속도로를 빠져나가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화물차에 부딪히며 앞에서 대기하던 두 대의 화물차도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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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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