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야스쿠니신사 폭발음 직전 CCTV 남성은 한국인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서 최근 폭발음이 들린 사건과 관련해 사건 직전 인근 폐쇄회로 TV에 포착된 남성이 한국인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당시 주머니로 보이는 물체를 든 남성이 CCTV에 찍혀 경찰이 추적한 결과 한국인임을 알아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한국인 남성이 이미 한국으로 돌아갔으며 화장실에 남아 있던 물체에서 한글이 기재된 것도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