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가 4일 스위스 본부에서 윤리위원회를 열고 후안 앙헬 나푸트와 알프레도 아위트 등 FIFA 현 부회장, 집행위원 2명에게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번 징계 조치는 두 부회장이 지난 3일 스위스 당국에 체포된 이후 나온 것입니다.
앞서 미국 검찰은 두 부회장을 포함한 FIFA 전·현직 집행위원 등 16명의 축구계 인사들을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징계 조치는 두 부회장이 지난 3일 스위스 당국에 체포된 이후 나온 것입니다.
앞서 미국 검찰은 두 부회장을 포함한 FIFA 전·현직 집행위원 등 16명의 축구계 인사들을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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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스위스서 체포된 현 부회장 2명에 90일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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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01:08:43
국제축구연맹, FIFA가 4일 스위스 본부에서 윤리위원회를 열고 후안 앙헬 나푸트와 알프레도 아위트 등 FIFA 현 부회장, 집행위원 2명에게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번 징계 조치는 두 부회장이 지난 3일 스위스 당국에 체포된 이후 나온 것입니다.
앞서 미국 검찰은 두 부회장을 포함한 FIFA 전·현직 집행위원 등 16명의 축구계 인사들을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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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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