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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벌리는 트럼프 20%p차 압도적 1위…공화 후보로 굳어지나
입력 2015.12.05 (01:08) 국제
'막말'과 '기행'으로 유명한 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위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20%이상으로 벌리며 대세를 굳히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공개된 CNN-ORC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지난 10월 중순보다 9%나 오른 36%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2위는 16%의 지지율을 보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었고, 한때 트럼프의 유력한 경쟁자였던 의사 출신 벤 카슨은 14%를 기록해 3위로 밀려났습니다.

트럼프의 상승세는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그가 IS는 물론 미국 내 일반 무슬림을 향한 극단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강경 보수 진영의 표심을 더욱 자극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지지율은 애초 한자릿수 초반대로 미미했으나, 지난 6월 중순 대선출마 선언을 기점으로 급등해 여름철 내내 당내 1위 자리를 고수해 왔습니다.
  • 격차 벌리는 트럼프 20%p차 압도적 1위…공화 후보로 굳어지나
    • 입력 2015-12-05 01:08:44
    국제
'막말'과 '기행'으로 유명한 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위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20%이상으로 벌리며 대세를 굳히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공개된 CNN-ORC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지난 10월 중순보다 9%나 오른 36%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2위는 16%의 지지율을 보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었고, 한때 트럼프의 유력한 경쟁자였던 의사 출신 벤 카슨은 14%를 기록해 3위로 밀려났습니다.

트럼프의 상승세는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그가 IS는 물론 미국 내 일반 무슬림을 향한 극단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강경 보수 진영의 표심을 더욱 자극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지지율은 애초 한자릿수 초반대로 미미했으나, 지난 6월 중순 대선출마 선언을 기점으로 급등해 여름철 내내 당내 1위 자리를 고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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