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는 현지시간으로 4일 파리 테러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두명의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벨기에 검찰은 두 용의자가 도주한 파리테러 사건 용의자인 살레 압데슬람에게 외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 용의자는 이번 사건의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의 친척에게 돈을 송금하기 위해 허위 신분증을 이용했다고 벨기에 검찰이 덧붙였습니다.
벨기에 검찰은 두 용의자가 도주한 파리테러 사건 용의자인 살레 압데슬람에게 외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 용의자는 이번 사건의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의 친척에게 돈을 송금하기 위해 허위 신분증을 이용했다고 벨기에 검찰이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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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파리테러’ 관련 용의자 두명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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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02:45:32
벨기에는 현지시간으로 4일 파리 테러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두명의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벨기에 검찰은 두 용의자가 도주한 파리테러 사건 용의자인 살레 압데슬람에게 외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 용의자는 이번 사건의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의 친척에게 돈을 송금하기 위해 허위 신분증을 이용했다고 벨기에 검찰이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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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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