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유럽 겹호재…다우 2.12% 상승 마감

입력 2015.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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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고용 여건 개선과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369.96 포인트, 2.12%, 나스닥 지수는 104.74포인트, 2.08% 상승했습니다.

소폭 상승으로 출발한 주요 지수는 장중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고용지표가 나아지면서 경제회복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를 시사한 것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유가 하락에 따라 에너지업종이 소폭 하락한 것 외에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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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미국·유럽 겹호재…다우 2.12% 상승 마감
    • 입력 2015-12-05 09:34:23
    국제
뉴욕증시가 고용 여건 개선과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369.96 포인트, 2.12%, 나스닥 지수는 104.74포인트, 2.08% 상승했습니다. 소폭 상승으로 출발한 주요 지수는 장중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고용지표가 나아지면서 경제회복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추가 양적완화를 시사한 것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유가 하락에 따라 에너지업종이 소폭 하락한 것 외에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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