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노동개혁·개각 ‘고심’
입력 2015.12.05 (10:26)
수정 2015.12.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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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5박 7일 간의 프랑스와 체코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가로서 국제 무대에서 위상을 높였으며, 중부 유럽 4개국과 정상회의를 통해 원전 등 에너지 협력과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점검하고, 또 임기 4년차 국정을 이끌어 갈 새 내각 진용 구상에 대해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가로서 국제 무대에서 위상을 높였으며, 중부 유럽 4개국과 정상회의를 통해 원전 등 에너지 협력과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점검하고, 또 임기 4년차 국정을 이끌어 갈 새 내각 진용 구상에 대해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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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노동개혁·개각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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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10:26:00
- 수정2015-12-05 15:23:34
박근혜 대통령이 5박 7일 간의 프랑스와 체코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가로서 국제 무대에서 위상을 높였으며, 중부 유럽 4개국과 정상회의를 통해 원전 등 에너지 협력과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점검하고, 또 임기 4년차 국정을 이끌어 갈 새 내각 진용 구상에 대해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가로서 국제 무대에서 위상을 높였으며, 중부 유럽 4개국과 정상회의를 통해 원전 등 에너지 협력과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점검하고, 또 임기 4년차 국정을 이끌어 갈 새 내각 진용 구상에 대해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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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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