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인근 해상서 조업중 60대 선원 숨져

입력 2015.12.05 (10:45) 수정 2015.12.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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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9km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선적 129톤급 어선에서 선원 62살 차모 씨가 숨졌다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차 씨가 그물 작업을 하다 튕겨나온 그물 줄에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선장과 동료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업중 선원 사망조업중 선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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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 인근 해상서 조업중 60대 선원 숨져
    • 입력 2015-12-05 10:45:04
    • 수정2015-12-05 11:02:33
    사회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9km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선적 129톤급 어선에서 선원 62살 차모 씨가 숨졌다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차 씨가 그물 작업을 하다 튕겨나온 그물 줄에 머리를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선장과 동료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업중 선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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