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탑 케이블 화재로 서해대교 통행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차량들이 몰리면서 주변 우회도로와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천안나들목에서 목천나들목 10.2km구간에서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고 있고, 천안~논산 고속도로도 천안분기점 부터 정안나들목 17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또, 서해대교 우회도로인 39번 국도 하행선은 기산교차로부터 아산만방조제 7km 구간이 막히고 있고, 34번 국도에서도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천안나들목에서 목천나들목 10.2km구간에서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고 있고, 천안~논산 고속도로도 천안분기점 부터 정안나들목 17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또, 서해대교 우회도로인 39번 국도 하행선은 기산교차로부터 아산만방조제 7km 구간이 막히고 있고, 34번 국도에서도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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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대교 통제로 주변 국도·고속도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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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11:46:09
주탑 케이블 화재로 서해대교 통행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차량들이 몰리면서 주변 우회도로와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천안나들목에서 목천나들목 10.2km구간에서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고 있고, 천안~논산 고속도로도 천안분기점 부터 정안나들목 17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또, 서해대교 우회도로인 39번 국도 하행선은 기산교차로부터 아산만방조제 7km 구간이 막히고 있고, 34번 국도에서도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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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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