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5월,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최단 기간 내 최상의 성과를 거두자는 속도전을 또다시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7차 당 대회 소식이 전해진 뒤 경제 강국, 문명국 건설에서 놀라운 기적이 창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면서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에서 한 달 정도 걸리는 백두산영웅청년3호 발전소 건설 선행 설비 생산을 10여 일 만에 제작하는 성과가 이룩됐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도 지난달 3일, 최후 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으로 제7차 당 대회를 높은 정치적 열의와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자고 선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7차 당 대회 소식이 전해진 뒤 경제 강국, 문명국 건설에서 놀라운 기적이 창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면서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에서 한 달 정도 걸리는 백두산영웅청년3호 발전소 건설 선행 설비 생산을 10여 일 만에 제작하는 성과가 이룩됐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도 지난달 3일, 최후 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으로 제7차 당 대회를 높은 정치적 열의와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자고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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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내년 7차 당 대회 앞두고 또 ‘속도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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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13:22:53
북한이 내년 5월,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최단 기간 내 최상의 성과를 거두자는 속도전을 또다시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7차 당 대회 소식이 전해진 뒤 경제 강국, 문명국 건설에서 놀라운 기적이 창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면서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에서 한 달 정도 걸리는 백두산영웅청년3호 발전소 건설 선행 설비 생산을 10여 일 만에 제작하는 성과가 이룩됐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도 지난달 3일, 최후 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으로 제7차 당 대회를 높은 정치적 열의와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자고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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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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