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에서 덤프트럭 전도…차량 2대 덮쳐
입력 2015.12.05 (13:37)
수정 2015.12.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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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도로에서 30살 오 모 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석재가 쏟아지면서 주변에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덮쳐 승용차 운전자 60살 조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의 신호가 바뀌어 승용차가 급정거하는 상황에서 뒤따라 오던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석재가 쏟아지면서 주변에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덮쳐 승용차 운전자 60살 조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의 신호가 바뀌어 승용차가 급정거하는 상황에서 뒤따라 오던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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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남양주에서 덤프트럭 전도…차량 2대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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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13:37:38
- 수정2015-12-05 14:13:10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도로에서 30살 오 모 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석재가 쏟아지면서 주변에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덮쳐 승용차 운전자 60살 조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의 신호가 바뀌어 승용차가 급정거하는 상황에서 뒤따라 오던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에 실려 있던 석재가 쏟아지면서 주변에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덮쳐 승용차 운전자 60살 조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의 신호가 바뀌어 승용차가 급정거하는 상황에서 뒤따라 오던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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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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