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50주년을 맞아 우리 고유의 김장을 함께 담그며 우호와 친선을 다지기 위한 '한-일 김장 대축제'가 오늘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김장 축제에는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와, 일본 왕족인 '다카마도노미야'비, 연립 여당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와, 누카가 한-일 의원연맹 회장,유흥수 대사 등 한-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아베 총리에게 갖다주려고 한다며 김장 축제같은 이런 행사가 한-일 교류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인 일반 참가자들도 한국 주부들의 설명을 들으며 김장을 직접 담가보는 체험을 하면서 한-일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오늘 김장 축제에는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와, 일본 왕족인 '다카마도노미야'비, 연립 여당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와, 누카가 한-일 의원연맹 회장,유흥수 대사 등 한-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아베 총리에게 갖다주려고 한다며 김장 축제같은 이런 행사가 한-일 교류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인 일반 참가자들도 한국 주부들의 설명을 들으며 김장을 직접 담가보는 체험을 하면서 한-일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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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교 50주년, 김장 담그기로 한-일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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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15:52:03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리 고유의 김장을 함께 담그며 우호와 친선을 다지기 위한 '한-일 김장 대축제'가 오늘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김장 축제에는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와, 일본 왕족인 '다카마도노미야'비, 연립 여당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와, 누카가 한-일 의원연맹 회장,유흥수 대사 등 한-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아베 총리에게 갖다주려고 한다며 김장 축제같은 이런 행사가 한-일 교류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인 일반 참가자들도 한국 주부들의 설명을 들으며 김장을 직접 담가보는 체험을 하면서 한-일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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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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