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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대기오염 심각…자동차 홀짝제 추진
입력 2015.12.05 (18:47) 수정 2015.12.05 (23:27) 국제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극심한 대기 오염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차량 홀짝제를 시험 시행할 계획입니다.

수도 뉴델리와 그 주변 지역을 포함하는 델리 직할지구에는 850만 대가 넘는 차량이 등록돼 있어 이들이 내뿜는 배기가스가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왔습니다.

델리 고등법원은 현지시간으로 3일, "뉴델리의 대기 오염이 극심해 가스실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하고,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포괄적인 행동 계획을 내놔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지난해 자료에 따르면, 뉴델리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53㎍/㎥ (세제곱미터당 153마이크로그램)으로, 중국의 베이징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도 뉴델리, 대기오염 심각…자동차 홀짝제 추진
    • 입력 2015-12-05 18:47:39
    • 수정2015-12-05 23:27:27
    국제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극심한 대기 오염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차량 홀짝제를 시험 시행할 계획입니다.

수도 뉴델리와 그 주변 지역을 포함하는 델리 직할지구에는 850만 대가 넘는 차량이 등록돼 있어 이들이 내뿜는 배기가스가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왔습니다.

델리 고등법원은 현지시간으로 3일, "뉴델리의 대기 오염이 극심해 가스실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하고,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포괄적인 행동 계획을 내놔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지난해 자료에 따르면, 뉴델리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53㎍/㎥ (세제곱미터당 153마이크로그램)으로, 중국의 베이징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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