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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링고스타가 쓰던 드럼 25억원에 판매
입력 2015.12.05 (19:56) 수정 2015.12.05 (19:58) 국제
비틀스의 드러머 링고 스타가 사용한 드럼 세트가 25억여 원에 팔렸습니다.
미국 프로풋볼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구단주, 짐 이르세이는 미국 베벌리 힐스에서 진행된 줄리언스옥션의 경매에서 링고 스타의 오이스터 블랙펄 드럼 3피스를 220만 달러, 우리 돈 25억 5천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링고 스타는 이 드럼을 1963년 5월부터 1964년 2월까지 200회 이상의 공연에서 사용했습니다.
이번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링고 스타 부부의 '로터스 칠드런 파운데이션'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 비틀스 링고스타가 쓰던 드럼 25억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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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19:56:40
- 수정2015-12-05 19:58:26

비틀스의 드러머 링고 스타가 사용한 드럼 세트가 25억여 원에 팔렸습니다.
미국 프로풋볼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구단주, 짐 이르세이는 미국 베벌리 힐스에서 진행된 줄리언스옥션의 경매에서 링고 스타의 오이스터 블랙펄 드럼 3피스를 220만 달러, 우리 돈 25억 5천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링고 스타는 이 드럼을 1963년 5월부터 1964년 2월까지 200회 이상의 공연에서 사용했습니다.
이번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링고 스타 부부의 '로터스 칠드런 파운데이션'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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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j4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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