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수리고)이 2015 회장배 피겨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만 13세 이상)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로 나섰다.
최다빈은 5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9.03점으로 따내 변지현(잠일고·56.11점)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늘(평촌중)은 53.9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최다빈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비롯해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등 3가지 점프 과제에서 모두 가산점을 따내는 깔끔한 연기로 우승을 예약했다.
아이스댄스 시니어 부문에서는 김레베카-키릴 미노프(러시아)가 쇼트댄스에서 54.1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팀을 구성해 이날 데뷔전을 치른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미국)이 49.49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이호정-감강인이 48.66점으로 뒤를 이었다.
최다빈은 5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9.03점으로 따내 변지현(잠일고·56.11점)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늘(평촌중)은 53.9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최다빈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비롯해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등 3가지 점프 과제에서 모두 가산점을 따내는 깔끔한 연기로 우승을 예약했다.
아이스댄스 시니어 부문에서는 김레베카-키릴 미노프(러시아)가 쇼트댄스에서 54.1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팀을 구성해 이날 데뷔전을 치른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미국)이 49.49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이호정-감강인이 48.66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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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빈, 피겨 랭킹대회서 여자 싱글 ‘쇼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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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5 22:34:59
최다빈(수리고)이 2015 회장배 피겨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만 13세 이상)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로 나섰다.
최다빈은 5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9.03점으로 따내 변지현(잠일고·56.11점)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늘(평촌중)은 53.9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최다빈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비롯해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등 3가지 점프 과제에서 모두 가산점을 따내는 깔끔한 연기로 우승을 예약했다.
아이스댄스 시니어 부문에서는 김레베카-키릴 미노프(러시아)가 쇼트댄스에서 54.1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팀을 구성해 이날 데뷔전을 치른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미국)이 49.49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이호정-감강인이 48.66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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