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중구 남산2호 터널에서 32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승용차 2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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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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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산2호 터널에서 승용차 전복…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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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6 04:58:56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중구 남산2호 터널에서 32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승용차 2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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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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