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총격사건의 범인들이 외부 테러조직과 연관됐다는 시사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범인들이 테러집단의 일부였거나 테러집단 하부조직을 결성했다는 어떠한 시사점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이번 총격사건의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과 부인 타시핀 말리크가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에 경도됐으며, 말리크가 SNS를 통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지도자에 충성서약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범인들이 테러집단의 일부였거나 테러집단 하부조직을 결성했다는 어떠한 시사점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이번 총격사건의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과 부인 타시핀 말리크가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에 경도됐으며, 말리크가 SNS를 통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지도자에 충성서약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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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백악관 “LA 총격범들, 테러조직과의 연관 발견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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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6 06:27:16
미국 캘리포니아주 총격사건의 범인들이 외부 테러조직과 연관됐다는 시사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범인들이 테러집단의 일부였거나 테러집단 하부조직을 결성했다는 어떠한 시사점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이번 총격사건의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과 부인 타시핀 말리크가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에 경도됐으며, 말리크가 SNS를 통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지도자에 충성서약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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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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