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사지업소·모텔 불…3명 사망·2명 중상
입력 2015.12.06 (08:14)
수정 2015.12.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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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5/12/06/3193955_cqH.jpg)
밤새 인천 마사지 업소 등에서 화재가 잇따라 나면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오늘 새벽 1시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업소 이용객 조모(19)씨 등 두 명이 숨졌다.
또 마사지 업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태국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또다른 40대 태국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소 내부 173㎡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업소 내부에 있던 나머지 6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오늘 새벽 0시쯤에는 인천시 남구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나 4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고 투숙객 박모(42)씨 등 8명이 대피했다.
불은 5층 모텔 건물 3개 층 총 80㎡를 태우고 소방서추산 9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 새벽 1시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업소 이용객 조모(19)씨 등 두 명이 숨졌다.
또 마사지 업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태국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또다른 40대 태국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소 내부 173㎡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업소 내부에 있던 나머지 6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오늘 새벽 0시쯤에는 인천시 남구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나 4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고 투숙객 박모(42)씨 등 8명이 대피했다.
불은 5층 모텔 건물 3개 층 총 80㎡를 태우고 소방서추산 9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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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마사지업소·모텔 불…3명 사망·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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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인천 마사지 업소 등에서 화재가 잇따라 나면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오늘 새벽 1시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업소 이용객 조모(19)씨 등 두 명이 숨졌다.
또 마사지 업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태국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또다른 40대 태국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소 내부 173㎡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업소 내부에 있던 나머지 6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오늘 새벽 0시쯤에는 인천시 남구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나 4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고 투숙객 박모(42)씨 등 8명이 대피했다.
불은 5층 모텔 건물 3개 층 총 80㎡를 태우고 소방서추산 9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 새벽 1시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업소 이용객 조모(19)씨 등 두 명이 숨졌다.
또 마사지 업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태국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또다른 40대 태국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소 내부 173㎡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업소 내부에 있던 나머지 6명은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오늘 새벽 0시쯤에는 인천시 남구의 한 모텔에서도 불이 나 4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고 투숙객 박모(42)씨 등 8명이 대피했다.
불은 5층 모텔 건물 3개 층 총 80㎡를 태우고 소방서추산 9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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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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