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결함으로 인한 신차 화재 많다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자동차 화재 피해사례 156건을 분석한 결과 66%가 주행거리 6만 km 이내인 차량에서 발생했고, 결함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닉스 반도체 이사회가 채권단이 제시한 회사 분할안을 승인했습니다.
민주당 노무현 대선 후보의 팬클럽인 노사모의 일부 활동이 사전 선거운동 금지 등 선거법에 저촉돼 문제가 된 활동을 즉각 중단하도록 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지난달말 베이징 한국대사관에 진입을 시도하다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김일룡 씨 가족 3명이 이 조사를 받아오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폭력시위에 고무탄과 최루탄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