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이랬다, 저랬다’…장난꾸러기 판다

일본 와카야마 현의 한 동물원입니다.

사육사의 눈을 피해, 맘껏 놀고 싶었던 판다!

빈틈을 노리고 언덕 아래로 도망치려 하는데요.

사육사들은 힘겹게 판다를 붙잡아보지만 결국, 언덕 아래로 미끄러지듯 내려갑니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금세 지루함을 느꼈던 걸까요?

"저 좀 다시 올려주실래요?" 판다는 천연덕스럽게 사육사를 향해 연방 손을 뻗습니다.

안간힘을 쓰며 덩치 큰 판다를 겨우 잔디밭으로 올려놓는 사육사!

변덕쟁이에 장난꾸러기인 판다 때문에 사육사들이 쉴 틈이 없겠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