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일부 차로 통행 오늘부터 허용

입력 2015.12.09 (00:03) 수정 2015.12.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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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 사고로 중단됐던 서해안고속도로의 차량 통행을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일부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면 차단됐던 송악나들목 통행이 허용되고 송악나들목에서 행담도 휴게소까지 일부 차로의 차향 통행도 허용됩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화재로 손상됐던 56번 케이블의 해체 작업을 완료했으며 오늘부터 설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3일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72번 케이블이 끊어지고 56번, 57번 케이블이 손상돼 서해대교 통행을 차단하고 복구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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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차로 통행 오늘부터 허용
    • 입력 2015-12-09 00:03:53
    • 수정2015-12-09 09:48:09
    경제
도로공사는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 사고로 중단됐던 서해안고속도로의 차량 통행을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일부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면 차단됐던 송악나들목 통행이 허용되고 송악나들목에서 행담도 휴게소까지 일부 차로의 차향 통행도 허용됩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화재로 손상됐던 56번 케이블의 해체 작업을 완료했으며 오늘부터 설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3일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로 72번 케이블이 끊어지고 56번, 57번 케이블이 손상돼 서해대교 통행을 차단하고 복구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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