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부직포 생산공장 불…2억 원 피해

입력 2015.12.09 (0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25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의 한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공장 한 개 동과 부직포 2톤, 원자재 10톤 등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억 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동 중이던 공장의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4장 제공:순천소방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천 부직포 생산공장 불…2억 원 피해
    • 입력 2015-12-09 00:55:52
    사회
어제 오전 11시 25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의 한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공장 한 개 동과 부직포 2톤, 원자재 10톤 등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억 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동 중이던 공장의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4장 제공:순천소방서>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