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6달러 선까지 내려앉았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각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44달러 내린 배럴당 36.91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6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강타한 지난 2008년 12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14달러 떨어진 배럴당 37.51달러에 마감해 2009년 2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 브렌트유도 0.47달러 내린 배럴당 40.26달러에 거래를 마쳐 2009년 2월 이후 6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각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44달러 내린 배럴당 36.91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6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강타한 지난 2008년 12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14달러 떨어진 배럴당 37.51달러에 마감해 2009년 2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 브렌트유도 0.47달러 내린 배럴당 40.26달러에 거래를 마쳐 2009년 2월 이후 6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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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1.44달러 급락…7년 만에 배럴당 36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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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9 08:44:11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6달러 선까지 내려앉았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각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44달러 내린 배럴당 36.91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36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강타한 지난 2008년 12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14달러 떨어진 배럴당 37.51달러에 마감해 2009년 2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 브렌트유도 0.47달러 내린 배럴당 40.26달러에 거래를 마쳐 2009년 2월 이후 6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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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의 기자 cy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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