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한겨울 맨손의 소방관…“그가 영웅입니다”
입력 2015.12.09 (18:21)
수정 2015.12.0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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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얼어붙은 강 한가운데서 허우적 거리는 남성. 중국 창리 현에서 60대 남성이 저수지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다가 그만 얼음이 깨지면서 물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조심스레 빙판을 기어가 밧줄을 전달합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 밧줄을 연결한 뒤 끌어올리는 소방대원의 손은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입니다.
자신을 돌보기에 앞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소방관.
시민들이 생각하는 공무원의 모습이겠지요!
얼어붙은 강 한가운데서 허우적 거리는 남성. 중국 창리 현에서 60대 남성이 저수지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다가 그만 얼음이 깨지면서 물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조심스레 빙판을 기어가 밧줄을 전달합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 밧줄을 연결한 뒤 끌어올리는 소방대원의 손은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입니다.
자신을 돌보기에 앞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소방관.
시민들이 생각하는 공무원의 모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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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한겨울 맨손의 소방관…“그가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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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9 18:36:04
- 수정2015-12-09 1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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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강 한가운데서 허우적 거리는 남성. 중국 창리 현에서 60대 남성이 저수지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다가 그만 얼음이 깨지면서 물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조심스레 빙판을 기어가 밧줄을 전달합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 밧줄을 연결한 뒤 끌어올리는 소방대원의 손은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입니다.
자신을 돌보기에 앞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소방관.
시민들이 생각하는 공무원의 모습이겠지요!
얼어붙은 강 한가운데서 허우적 거리는 남성. 중국 창리 현에서 60대 남성이 저수지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다가 그만 얼음이 깨지면서 물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조심스레 빙판을 기어가 밧줄을 전달합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 밧줄을 연결한 뒤 끌어올리는 소방대원의 손은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입니다.
자신을 돌보기에 앞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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