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위원장 ‘소요죄’ 적용 검토…내일쯤 영장 신청
입력 2015.12.10 (23:05)
수정 2015.12.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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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조계사에서 자진 퇴거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에 체포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한 위원장에 대해 '소요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내일 저녁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한 위원장에 대해 '소요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내일 저녁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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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균 위원장 ‘소요죄’ 적용 검토…내일쯤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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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0 23:19:03
- 수정2015-12-11 01:01:40
오늘 오전 조계사에서 자진 퇴거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에 체포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한 위원장에 대해 '소요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내일 저녁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한 위원장에 대해 '소요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내일 저녁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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