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프랑스 유치원 IS 테러는 교사의 거짓말”

프랑스 파리 교외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도된 IS 추종자의 흉기 난동은 사건을 신고한 교사의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이후 교육부 장관이 학교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한바탕 소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CCTV를 확인한 검찰이 용의자가 없는 점을 수상히 여겨 교사를 추궁하자 결국 거짓말이었다고 자백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