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이국적인 섬에서 펼쳐지는 ‘자전거 곡예’

입력 2015.12.15 (10:49) 수정 2015.12.15 (1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중해를 배경으로 솟은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휴양지, '그란카나리아' 섬에서 아찔한 자전거 곡예가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마을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옥상에 자전거를 탄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좁은 난간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거침없이 옮겨 다니는데요.

스코틀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자전거 선수 '대니 맥어스킬'이 그란카나리아 섬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자전거 액션을 선보인 겁니다.

마을을 종횡무진 누비더니 결국 높이 28m 해안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들며 시원하게 도전을 마무리합니다!

이국적인 섬 풍경과 어우러진 그의 자전거 묘기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생생영상] 이국적인 섬에서 펼쳐지는 ‘자전거 곡예’
    • 입력 2015-12-15 10:52:56
    • 수정2015-12-15 11:16:49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중해를 배경으로 솟은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휴양지, '그란카나리아' 섬에서 아찔한 자전거 곡예가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마을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옥상에 자전거를 탄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좁은 난간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거침없이 옮겨 다니는데요.

스코틀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자전거 선수 '대니 맥어스킬'이 그란카나리아 섬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자전거 액션을 선보인 겁니다.

마을을 종횡무진 누비더니 결국 높이 28m 해안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들며 시원하게 도전을 마무리합니다!

이국적인 섬 풍경과 어우러진 그의 자전거 묘기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