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자폐아 마음 연 산타 할아버지의 한마디
입력 2015.12.15 (12:51)
수정 2015.12.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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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섯 살 자폐아가 처음 본 산타 할아버지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어찌된 사연일까요?
<리포트>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진 한 장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한 남자 어린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여섯 살 자폐아인 랜든 존슨군은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지 못하는 '나쁜 아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을까 봐 걱정이라고 말을 건넸는데요.
그리고 손을 부르르 떨며 자신이 자폐아라는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자폐아라서 힘드냐고 물어봤고, 이 어린이는 가끔은 힘들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산타 할아버지는 '너 자신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는 진심 어린 격려를 해 주었고,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고 산타 할아버지와 대화하기 시작한 겁니다.
<인터뷰> "산타 할아버지가 지금 모습 그대로도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던 자폐아가 처음 본 산타 할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을 치유하기 시작한 건데요.
이 일화는 '크리스마스의 마술'로 불리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여섯 살 자폐아가 처음 본 산타 할아버지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어찌된 사연일까요?
<리포트>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진 한 장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한 남자 어린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여섯 살 자폐아인 랜든 존슨군은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지 못하는 '나쁜 아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을까 봐 걱정이라고 말을 건넸는데요.
그리고 손을 부르르 떨며 자신이 자폐아라는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자폐아라서 힘드냐고 물어봤고, 이 어린이는 가끔은 힘들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산타 할아버지는 '너 자신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는 진심 어린 격려를 해 주었고,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고 산타 할아버지와 대화하기 시작한 겁니다.
<인터뷰> "산타 할아버지가 지금 모습 그대로도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던 자폐아가 처음 본 산타 할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을 치유하기 시작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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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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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자폐아 마음 연 산타 할아버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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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5 12:49:30
- 수정2015-12-15 13:59:09
![](/data/news/2015/12/15/3199037_360.jpg)
<앵커 멘트>
여섯 살 자폐아가 처음 본 산타 할아버지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어찌된 사연일까요?
<리포트>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진 한 장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한 남자 어린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여섯 살 자폐아인 랜든 존슨군은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지 못하는 '나쁜 아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을까 봐 걱정이라고 말을 건넸는데요.
그리고 손을 부르르 떨며 자신이 자폐아라는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자폐아라서 힘드냐고 물어봤고, 이 어린이는 가끔은 힘들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산타 할아버지는 '너 자신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는 진심 어린 격려를 해 주었고,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고 산타 할아버지와 대화하기 시작한 겁니다.
<인터뷰> "산타 할아버지가 지금 모습 그대로도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던 자폐아가 처음 본 산타 할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을 치유하기 시작한 건데요.
이 일화는 '크리스마스의 마술'로 불리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여섯 살 자폐아가 처음 본 산타 할아버지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어찌된 사연일까요?
<리포트>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진 한 장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한 남자 어린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죠.
사연은 이렇습니다.
여섯 살 자폐아인 랜든 존슨군은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지 못하는 '나쁜 아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을까 봐 걱정이라고 말을 건넸는데요.
그리고 손을 부르르 떨며 자신이 자폐아라는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자폐아라서 힘드냐고 물어봤고, 이 어린이는 가끔은 힘들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산타 할아버지는 '너 자신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는 진심 어린 격려를 해 주었고,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고 산타 할아버지와 대화하기 시작한 겁니다.
<인터뷰> "산타 할아버지가 지금 모습 그대로도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던 자폐아가 처음 본 산타 할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을 치유하기 시작한 건데요.
이 일화는 '크리스마스의 마술'로 불리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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