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1리에 도내 5번째 '신재생 에너지 자립마을'이 조성됩니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억 천800만 원이 투입되는 에너지 자립마을에는 2.4 킬로와트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포천시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통해 지역주민의 난방비를 아끼고 발전용 설비 수익금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억 천800만 원이 투입되는 에너지 자립마을에는 2.4 킬로와트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포천시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통해 지역주민의 난방비를 아끼고 발전용 설비 수익금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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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에 5번째 ‘에너지 자립마을’…4억여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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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5 14:08:52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1리에 도내 5번째 '신재생 에너지 자립마을'이 조성됩니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억 천800만 원이 투입되는 에너지 자립마을에는 2.4 킬로와트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포천시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통해 지역주민의 난방비를 아끼고 발전용 설비 수익금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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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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