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靑 “경제활성화법 등 먼저 직권상정해 달라”

청와대가 경제활성화, 노동개혁, 테러방지법안 등을 우선 직권 상정할 것을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선거구 획정보다 국민에게 더 절박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거구 담판 결렬…“내일 특단의 조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해 여야가 막바지 담판에 나섰지만 끝내 결렬됐습니다. 국회의장은 입법 비상사태가 우려된다며 내일 특단의 조치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윤희 前 합참의장 부인, 돈 주며 회유했다”

해상작전 헬기 도입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윤희 전 합참의장의, 부인이 돈을 주고 핵심 증인을 회유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KBS 취재진이 핵심증인의 부인을 직접 만났습니다.

폐유 저장선 폭발 1명 실종…부두의 화약고

어젯밤 부산항 부두에 정박해 있던 폐유 저장선 탱크가 폭발해, 한 명이 실종됐습니다. 다닥다닥 붙어 정박한 기름 배들은 도심 속 화약고나 다름없습니다.

中 IT, 성능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

싸구려 이미지를 벗은 중국 IT 제품들이 높은 성능까지 앞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턱밑까지 쫓아온 중국의 기술력을 따돌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