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내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합니다.
현대차 노조는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내일 1·2조 근무자가 각각 2시간 씩, 총 4시간 파업을 하고 잔업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일 파업 후 전체 조합원 집회를 열고 민노총 울산본부가 주관하는 태화강 둔치 집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측은 이에 대해 "노사 신뢰관계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파업 참가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내일 1·2조 근무자가 각각 2시간 씩, 총 4시간 파업을 하고 잔업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일 파업 후 전체 조합원 집회를 열고 민노총 울산본부가 주관하는 태화강 둔치 집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측은 이에 대해 "노사 신뢰관계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파업 참가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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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 “내일 민주노총 파업 동참…4시간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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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5 16:42:15
현대자동차 노조가 내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합니다.
현대차 노조는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내일 1·2조 근무자가 각각 2시간 씩, 총 4시간 파업을 하고 잔업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일 파업 후 전체 조합원 집회를 열고 민노총 울산본부가 주관하는 태화강 둔치 집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측은 이에 대해 "노사 신뢰관계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파업 참가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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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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