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교도소에서 첫 공연
입력 2015.12.16 (06:54)
수정 2015.12.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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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김장훈이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공연을 엽니다.
교도소에서 가수의 공연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수 김장훈이 오는 21일 충북 청주교도소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대한민국스포츠합창단'과 수용자들로 구성된 중창단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장훈은 공연이 수용자들의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교도소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언니네이발관이 7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합니다.
내일 발매되는 앨범 '혼자 추는 춤'은 언니네이발관이 결성 21년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으로 신곡 2곡이 수록됐습니다.
영화계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지난달 한국영화가 점유율 69.5%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극장 전체 관객 수는 모두 1,500만 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영화 관객이 1,040만 명이었으며, 개별 영화로는 '검은 사제들'이 493만 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재즈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벌'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서울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열립니다.
공연에는 국내 재즈 1세대로 꼽히는 류복성의 '재즈 올스타즈'를 비롯해 '송준서 그룹' 등 6팀이 참여합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가수 김장훈이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공연을 엽니다.
교도소에서 가수의 공연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수 김장훈이 오는 21일 충북 청주교도소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대한민국스포츠합창단'과 수용자들로 구성된 중창단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장훈은 공연이 수용자들의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교도소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언니네이발관이 7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합니다.
내일 발매되는 앨범 '혼자 추는 춤'은 언니네이발관이 결성 21년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으로 신곡 2곡이 수록됐습니다.
영화계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지난달 한국영화가 점유율 69.5%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극장 전체 관객 수는 모두 1,500만 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영화 관객이 1,040만 명이었으며, 개별 영화로는 '검은 사제들'이 493만 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재즈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벌'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서울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열립니다.
공연에는 국내 재즈 1세대로 꼽히는 류복성의 '재즈 올스타즈'를 비롯해 '송준서 그룹' 등 6팀이 참여합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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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장훈 교도소에서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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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06:56:03
- 수정2015-12-16 0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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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공연을 엽니다.
교도소에서 가수의 공연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수 김장훈이 오는 21일 충북 청주교도소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대한민국스포츠합창단'과 수용자들로 구성된 중창단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장훈은 공연이 수용자들의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교도소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언니네이발관이 7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합니다.
내일 발매되는 앨범 '혼자 추는 춤'은 언니네이발관이 결성 21년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으로 신곡 2곡이 수록됐습니다.
영화계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지난달 한국영화가 점유율 69.5%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극장 전체 관객 수는 모두 1,500만 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영화 관객이 1,040만 명이었으며, 개별 영화로는 '검은 사제들'이 493만 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재즈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벌'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서울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열립니다.
공연에는 국내 재즈 1세대로 꼽히는 류복성의 '재즈 올스타즈'를 비롯해 '송준서 그룹' 등 6팀이 참여합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가수 김장훈이 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공연을 엽니다.
교도소에서 가수의 공연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수 김장훈이 오는 21일 충북 청주교도소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대한민국스포츠합창단'과 수용자들로 구성된 중창단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장훈은 공연이 수용자들의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교도소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언니네이발관이 7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합니다.
내일 발매되는 앨범 '혼자 추는 춤'은 언니네이발관이 결성 21년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으로 신곡 2곡이 수록됐습니다.
영화계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지난달 한국영화가 점유율 69.5%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달 극장 전체 관객 수는 모두 1,500만 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영화 관객이 1,040만 명이었으며, 개별 영화로는 '검은 사제들'이 493만 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재즈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벌'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서울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열립니다.
공연에는 국내 재즈 1세대로 꼽히는 류복성의 '재즈 올스타즈'를 비롯해 '송준서 그룹' 등 6팀이 참여합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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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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