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2.16 (11:59) 수정 2015.12.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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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법 직권상정 못해…선거구는 기일 지정”

정의화 국회의장은 조금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상황에서 의장에게 경제관련 법안들을 직권상정할 권한은 없다며 여야 합의처리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에 대해선 연말연시에 직권으로 심사기일을 지정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경제 활성화법 시급”…“내수 살려 3% 성장”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회생을 위해선 무엇보다 '정치권'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경제활성화법 등의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경제운용 목표로 내수 진작을 통한 '3%대 성장률'을 제시했습니다.

“내일 더 추워진다”…오늘 최고 8㎝ 눈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있는 가운데 내일은 서울 영하 6도, 철원은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서해와 가까운 지역들을 중심으로 최고 8cm까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졸 이상 취업자 수, 여성이 남성 추월

지난해 대학교나 대학원을 졸업한 뒤 취업한 여성이 16만 5천 명으로 남성을 처음으로 4천 명 넘게 앞질렀습니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전체 취업률은 67%로 2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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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6 10:20:24
    • 수정2015-12-16 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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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법 직권상정 못해…선거구는 기일 지정”

정의화 국회의장은 조금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상황에서 의장에게 경제관련 법안들을 직권상정할 권한은 없다며 여야 합의처리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에 대해선 연말연시에 직권으로 심사기일을 지정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경제 활성화법 시급”…“내수 살려 3% 성장”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회생을 위해선 무엇보다 '정치권'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경제활성화법 등의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경제운용 목표로 내수 진작을 통한 '3%대 성장률'을 제시했습니다.

“내일 더 추워진다”…오늘 최고 8㎝ 눈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있는 가운데 내일은 서울 영하 6도, 철원은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서해와 가까운 지역들을 중심으로 최고 8cm까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졸 이상 취업자 수, 여성이 남성 추월

지난해 대학교나 대학원을 졸업한 뒤 취업한 여성이 16만 5천 명으로 남성을 처음으로 4천 명 넘게 앞질렀습니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전체 취업률은 67%로 2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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