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차가 속도를 줄이는데 길 위에 엎드린다?! 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슬쩍 몸을 들이대 사고를 당했다고 속여 합의금이나 보험금을 챙기는 사건,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

황당하다 못해 애처로운 교통사고 사기범의 모습 함께 보시죠.

중국의 한 도로. 승용차가 천천히 주택가를 지나가는데요.

길가에 있던 한 여성이 도로 한 가운데로 걸어 들어옵니다. 이를 발견한 승용차는 속도를 줄이고..

그런데 이 여성 어딘가 좀 이상하죠?

길 위에 엎드리더니, 승용차가 멈추자 급기야 차 쪽으로 다가옵니다. 계속 오라고 손짓까지 하며 다시 바닥에 엎드리는데요.

이 여성, 다름 아닌 교통사고 사기범이었습니다.

마치 교통사고를 당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꼼짝 없이 바닥에 누워있는데요.

주변을 지나가던 사람들도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고 있는데요.

주위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차 안을 힐끔 쳐다보는 여성.

알고 보니 승용차와 여성의 거리는 8미터.

앞서가도 너무 앞서갔네요~

‘영화의 한 장면?’…모스크바 총격전

모스크바 도심에서 영화를 방불케하는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4일 밤 한 한식당 앞.

러시아 남성들로 추정되는 10여 명이 주먹 싸움을 벌이다가 이내 총격이 오가며 상황은 급박해졌는데요.

한 무리의 남성들이 권총으로 총을 쏘자 다른 무리도 이에 대응합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총격전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는데요.

총격전은 식당 수리비 채무 분쟁으로 벌어진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친구야, 그만 자고 나랑 놀자”

호주의 한 가정집 뒤뜰에서 낮잠을 즐기는 고양이 옆으로 애완용 캥거루가 다가왔는데요.

"자지 말고 나랑 놀자~" 애정을 담아 고양이를 깨우는 캥거루!

그런 마음도 몰라주고 고양이는 얼음처럼 쌩~하니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고양이의 차가운 거절에 상처를 입은 듯한 캥거루! 토닥토닥 달래주고 싶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