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조합총연맹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무총장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과 관련해 한 위원장을 석방하고 노동법 개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즈키 노리유키 사무총장은 오늘 서울 남대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시장 유연화에 반대하는 투쟁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고, 한 위원장은 이를 대표해 싸우고 있는 것이라며, 비정규직을 확산하는 노동법 개정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즈키 노리유키 사무총장은 오늘 아침 한 위원장을 접견하려 했지만, 경찰은 공모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가족을 제외하곤 면회를 금지한다며 접견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스즈키 노리유키 사무총장은 오늘 서울 남대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시장 유연화에 반대하는 투쟁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고, 한 위원장은 이를 대표해 싸우고 있는 것이라며, 비정규직을 확산하는 노동법 개정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즈키 노리유키 사무총장은 오늘 아침 한 위원장을 접견하려 했지만, 경찰은 공모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가족을 제외하곤 면회를 금지한다며 접견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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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노총 아태 사무총장 “한상균 석방하고, 노동법 개정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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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15:26:06
국제노동조합총연맹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무총장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과 관련해 한 위원장을 석방하고 노동법 개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즈키 노리유키 사무총장은 오늘 서울 남대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시장 유연화에 반대하는 투쟁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고, 한 위원장은 이를 대표해 싸우고 있는 것이라며, 비정규직을 확산하는 노동법 개정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즈키 노리유키 사무총장은 오늘 아침 한 위원장을 접견하려 했지만, 경찰은 공모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가족을 제외하곤 면회를 금지한다며 접견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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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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