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지역아동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6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 중인 건물 30제곱미터가 타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기구의 램프 열 때문에 공사장 내부 먼지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6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 중인 건물 30제곱미터가 타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기구의 램프 열 때문에 공사장 내부 먼지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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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 신축 공사장서 불…4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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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16:07:55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지역아동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6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 중인 건물 30제곱미터가 타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기구의 램프 열 때문에 공사장 내부 먼지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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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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