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추워, 서울 영하 6.3도!

입력 2015.12.17 (07:20) 수정 2015.12.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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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찬바람에 눈이 시리고 입이 얼얼합니다.

이 곳 여의도 역은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6.3도까지 내려갔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1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이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어제부터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호남 서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은 만큼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지역은 대부분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졌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대부분 영하로 떨어져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 떨어져있습니다.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2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겠고, 체감추위는 더하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 도 부산 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되고 주말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여전히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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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더 추워, 서울 영하 6.3도!
    • 입력 2015-12-17 07:26:31
    • 수정2015-12-17 0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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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찬바람에 눈이 시리고 입이 얼얼합니다.

이 곳 여의도 역은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6.3도까지 내려갔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1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이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어제부터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호남 서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은 만큼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지역은 대부분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졌고,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대부분 영하로 떨어져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 떨어져있습니다.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2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겠고, 체감추위는 더하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 도 부산 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되고 주말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여전히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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