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KBS 예능 ‘인간의 조건-집으로’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KBS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이 '집으로'라는 부제를 달고 새롭게 돌아옵니다.

<리포트>

네 번째 이야기인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가족의 따스한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다양한 사연으로 가족의 그리움을 느끼고 있는 연예인들이 전국 각지의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서로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입니다.

​<인터뷰> 조세호(개그맨) : "그 안에서 할머니랑 아웅다웅 재미있게 잘살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이야기에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인터뷰> 안정환(축구 해설위원) : "헤어질 때 조금 더 많이 아쉽고 그분하고 있을 때 조금 더 잘해줄걸 그런 아쉬움이 드는..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새 단장으로 돌아오는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내일 밤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