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어제보다 더 큰 추위 찾아와

입력 2015.12.17 (08:02) 수정 2015.12.17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저는 지금 서울 여의도역에 나와 있습니다.

찬바람이 파고 들어와 잠시 서있기만 해도 몸이 꽁꽁 어는 듯 합니다.

오늘 출근길은 꼭 찬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든든한 옷차림으로 나오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훨씬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졌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2.5 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한편, 호남 서해안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까지 1~3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습니다.

한낮에도 추위는 계속됩니다.

서울과 청주 1도 대전 2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3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크게는 5~6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초,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찬바람 불며 어제보다 더 큰 추위 찾아와
    • 입력 2015-12-17 08:06:22
    • 수정2015-12-17 09:02:55
    아침뉴스타임
네, 저는 지금 서울 여의도역에 나와 있습니다.

찬바람이 파고 들어와 잠시 서있기만 해도 몸이 꽁꽁 어는 듯 합니다.

오늘 출근길은 꼭 찬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든든한 옷차림으로 나오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훨씬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졌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2.5 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한편, 호남 서해안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까지 1~3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습니다.

한낮에도 추위는 계속됩니다.

서울과 청주 1도 대전 2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3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크게는 5~6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초,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