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몸 뒤로 돌려 아찔한 스키 활강

입력 2015.12.17 (10:52) 수정 2015.12.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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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반구에서 가장 큰 스키 점프대로 알려진 미국 미시간 주의 '코퍼 피크'입니다.

무려 158m 높이의 출발대에서 한 남자가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데요.

각종 대회에서 7번의 메달과 3번의 챔피언을 거머쥔 미국의 스키 선수, '새미 칼슨'입니다.

똑바로 내려와도 아찔한 급경사면에서 심지어 몸을 뒤로 돌려 활강하기까지 하는데요.

디딤대를 딛고 날아올라 멋진 공중회전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뒤로 고속 활강을 해도 흔들리지 않는 그의 대범함과 노련한 스키 기술이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함을 느끼게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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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몸 뒤로 돌려 아찔한 스키 활강
    • 입력 2015-12-17 10:54:52
    • 수정2015-12-17 11:25:57
    지구촌뉴스
서반구에서 가장 큰 스키 점프대로 알려진 미국 미시간 주의 '코퍼 피크'입니다.

무려 158m 높이의 출발대에서 한 남자가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데요.

각종 대회에서 7번의 메달과 3번의 챔피언을 거머쥔 미국의 스키 선수, '새미 칼슨'입니다.

똑바로 내려와도 아찔한 급경사면에서 심지어 몸을 뒤로 돌려 활강하기까지 하는데요.

디딤대를 딛고 날아올라 멋진 공중회전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뒤로 고속 활강을 해도 흔들리지 않는 그의 대범함과 노련한 스키 기술이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함을 느끼게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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