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2호기·진에어는 19호기…LCC 덩치 키운다

입력 2015.12.18 (01:03) 수정 2015.12.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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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22호기를, 진에어가 19호기를 신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제주항공은 B737-800 1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올 들어 7대를 들여와 모두 22대의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국적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항공기 대수로 내년에는 보유 대수를 26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도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1대를 도입하는 등 올 들어 6대를 들여와 모두 19대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도 올해 여객기 2대를 추가해 14대가 됐고 이스타항공은 13대, 티웨이항공은 12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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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22호기·진에어는 19호기…LCC 덩치 키운다
    • 입력 2015-12-18 01:03:01
    • 수정2015-12-18 08:19:35
    경제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22호기를, 진에어가 19호기를 신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제주항공은 B737-800 1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올 들어 7대를 들여와 모두 22대의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국적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항공기 대수로 내년에는 보유 대수를 26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도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1대를 도입하는 등 올 들어 6대를 들여와 모두 19대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도 올해 여객기 2대를 추가해 14대가 됐고 이스타항공은 13대, 티웨이항공은 12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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