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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3개 나라 외국인 주민 대표회의 첫 출범
입력 2015.12.18 (07:08) 수정 2015.12.18 (19:47) 사회
세계 이주민의 날인 오늘 서울에 사는 46만여 외국인 주민들의 대표자 회의가 출범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시청사에서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23개 나라 외국인 주민 38명이 참여하는 대표자 회의는, 서울시의 외국인 관련 정책을 자문하고 정책 수립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대표자들은 국내에 거주한 지 1년 이상된 주민 가운데 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대표자 회의는 인권과 문화 다양성, 생활 환경 개선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전체 회의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시청사에서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23개 나라 외국인 주민 38명이 참여하는 대표자 회의는, 서울시의 외국인 관련 정책을 자문하고 정책 수립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대표자들은 국내에 거주한 지 1년 이상된 주민 가운데 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대표자 회의는 인권과 문화 다양성, 생활 환경 개선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전체 회의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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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07:08:59
- 수정2015-12-18 19:47:47
세계 이주민의 날인 오늘 서울에 사는 46만여 외국인 주민들의 대표자 회의가 출범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시청사에서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23개 나라 외국인 주민 38명이 참여하는 대표자 회의는, 서울시의 외국인 관련 정책을 자문하고 정책 수립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대표자들은 국내에 거주한 지 1년 이상된 주민 가운데 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대표자 회의는 인권과 문화 다양성, 생활 환경 개선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전체 회의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시청사에서 외국인 주민 대표자 회의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23개 나라 외국인 주민 38명이 참여하는 대표자 회의는, 서울시의 외국인 관련 정책을 자문하고 정책 수립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대표자들은 국내에 거주한 지 1년 이상된 주민 가운데 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대표자 회의는 인권과 문화 다양성, 생활 환경 개선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전체 회의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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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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